인쇄 기사스크랩 [제531호]2007-10-12 13:54

캐세이패시픽항공, 미주 증편 특가 요금 출시
캐세이패시픽항공이 10월과 11월 중 개시되는 미주 3개 노선 증편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요금을 출시했다. 요금을 이용할 수 있는 여행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며 샌프란시스코가 70만원, 밴쿠버 80만원, 뉴욕 1백만원 등 최대 5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여행 기간이 12월 21일부터 2월 5일 까지 해당하는 성수기일 경우 샌프란시스코 1백만원, 밴쿠버 1백 10만원, 뉴욕 1백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현재 판매 중인 특가요금의 구매 조건은 우선 전자 발권에 한하며, 왕복 노선 중 한 구간은 증편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