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5호]2021-08-03 10:14

제주도관광협회, 제주도내 안전 관광 환경 조성과 업계 지원
위드 코로나시대, 영세 관광사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은 위드 코로나 시대 제주관광 안전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제주도내 영세관광사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내 영세관광사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제주 관광객 규모가 코로나19 상황 이전으로 회복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제주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주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영환경 개선 및 지원을 위해 필요 물품의 구매비를 70%까지 지원해준다.
 
지원 물품으로 소화기, 구급함, 심장제세동기 등 안전 장비와 체온측정기, 여행 안내 송수신기 등 서비스 장비가 있고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공지사항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관광업계를 지원할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