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2호]2007-10-19 14:24

마리아나, 부산 시장 대상 팸투어 실시
마리아나, 부산 시장 대상 팸투어 실시
“부산에서도 역시 사이판이 최고!”

북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박영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미디어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기간 중 스노클링, 선셋크루즈, 차모로 원주민 쇼, 샌드캐슬 쇼, 호핑투어 같은 사이판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했으며 특히 마하가나섬의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리아나관광청 측은 “이번 팸투어는 지난 9월 23일 운항을 시작한 부산-사이판 노선의 활성화와 부산지역에서 사이판에 대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지역에서 꾸준한 팸투어와 부산시민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사이판을 최고의 휴양지로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는 조선일보, 부산SBS, 부산일보, 경남일보 등 12개의 미디어에서 총 16명의 기자가 참가했으며, 이 외에도 17개의 부산지역 여행사에서 18명의 여행사 직원들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