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3호]2021-11-19 10:14

숙박업계 이끌 핵심 인재를 찾는다
‘온다’, 전 직군 대규모 신입 및 경력자 채용 레이스 본격화
▲B2B 영업 ▲서비스 개발 ▲비즈옵스 ▲기획 ▲마케팅 ▲경영 지원 등 전 직군 채용 실시
숙박업계 디지털 전환, D2C 비즈니스 구축에 집중… 각 분야별 유능한 인재 인프라 강화
최상의 업무 환경 제공 위해 ‘피플&컬처’팀 신설, 핵심 인재 추천 직원에겐 최대 1000만원 포상
  
‘온다(ONDA)’가 숙박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함께 이끌어나갈 핵심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온다’는 온라인 부킹 솔루션·호텔 및 숙박 판매 API 등을 제공하는 트레블테크 B2B 스타트업으로, 전 직군을 대상으로 신입 및 경력 채용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채용은 ▲B2B 영업 ▲서비스 개발 ▲비즈옵스 ▲기획 ▲마케팅 ▲경영 지원 등 총 7개 부문 16개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온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진행된다. 자신의 역량과 경력을 전달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이력서 등을 자유양식으로 구성해 ‘온다’의 ‘간편 지원’ 프로세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온다’는 회사와 꼭 맞는 역량, 핏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자, 복잡한 서류나 양식화된 절차에 구애 받지 않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선발 과정은 지원 내용을 기반으로 서류 면접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대표 면접 과정,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또한, 직군에 따라 영어 면접과 코딩 테스트 등을 추가로 진행해 직무 수행에 필요한 문화적, 기술적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직군별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온다’의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 ‘온다’는 삼성동 단독 사옥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속 성장과 함께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피플&컬처팀’을 신설, 직원들의 복지와 최적의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좋은 인재를 추천한 사내 직원에게는 최대 1,000만원 포상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리워드도 마련하며 역량 있는 인재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이다.
 
‘온다’는 자율과 혁신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답게 직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도입하고 있다.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업무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유연한 업무 시간은 물론,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여행 장려휴가와 여행 장려비를 지급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입사자에게는 최고급 사양의 장비 지급은 물론, 업무 관련 자기 계발을 위한 도서 지원,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비 지급 등 직원들의 발전을 위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이승준 ‘온다’ 피플&컬처팀장은 “’온다’는 숙박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온 최고의 숙박 B2B SaaS 기업으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다’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며 국내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다’는 숙박관리시스템(PMS), 숙박상품 판매중개(GDS), 호텔 매니지먼트(HM), 숙박 위탁 운영 브랜드 ‘쏘타 컬렉션(SoTA : Collection)’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으며, ‘구글 호텔’의 국내 첫 파트너사이자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네 번째로 세계 최대 숙박 공유 기업 에어비앤비의 우수 파트너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95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숙박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