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3호]2021-11-22 10:41

야놀자, 온라인 최초 쿠팡이츠 할인권 판매

모바일 교환권 카테고리서 단독 특가 판매
페이백ㆍ쿠폰 등 최대 25% 선착순 할인
언택트 여가문화 확산 트렌드에 선제 대응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온라인 최초로 쿠팡이츠 할인권을 판매한다.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언택트 여가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교환권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바일 교환권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카페ㆍ베이커리 등 식음 및 딜리버리 상품부터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용권까지 총 3,400여 개의 다양한 여가상품으로 확대해 제공 중이다.
 
야놀자는 오는 22일(월)까지 모바일 교환권 카테고리를 통해 쿠팡이츠 1만 원 할인권을 선보인다. 야놀자에서만 단독으로 10% 할인가에 판매하며, 할인권 사용 완료 시 추가 1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야놀자 첫 구매 시 5%의 추가 리워드를 지급해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지역에 한해 쿠팡이츠 첫 이용객에게는 1만5,000원 상당의 쿠팡이츠 쿠폰을 증정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언택트 여가문화 확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온라인 최초로 인기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 할인권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상품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