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4호]2021-12-01 09:41

부산 최대 중심가 서면에서 잠재 관광객 대상 제주 홍보
제주관광협회, 부산 관광 홍보 펼쳐

제주관광협회, MZ세대 타깃 제주관광 현장 홍보 마케팅 전개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11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2일간 부산 최대 중심가인 서면 동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MZ세대 타깃 제주관광 현장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 홍보는 지난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어 여행심리 회복으로 제주행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기획했으며, 홍보부스 내 제주도를 테마로 한‘그린라이트’이벤트가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주 관광사업체 홍보뿐만 아니라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 제주 시티투어버스 야간 테마2코스, 제주 감귤 따기 체험 등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여 영남권 잠재 수요 관광객을 이끌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앞으로 수도권에서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추진하고, 내국인 잠재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