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3호]2007-10-26 14:02

대한항공, 장애인 고용 신뢰기업
대한항공, 장애인 고용 신뢰기업 ‘트루컴퍼니’ 현판식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 노력의 결과 지난 23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 사장과 박은수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트루컴퍼니(True Company)상’ 현판식이 개최됐다. 이는 대한항공이 각종 장애인고용 확대 노력 및 고용유지정책을 통해 장애인 고용 촉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이 주최하는 ‘2007 트루컴퍼니(True Company)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에 따른 것. 이종희 사장은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 확대와 복리후생 향상 같은 엄격한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0년 10월 중증 장애인 채용을 위해 재택근무직을 신설, 10명의 장애인을 채용 한 것을 필두로 현재 장애인 직원 수를 1백10명까지 확대한 것은 물론 맞춤형직무교육 및 전담 직원 배치 등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를 실천해 오고 있다. 02)3276-3737. 사진설명=좌측부터 김종남 대한항공 인재개발실장, 서용원 대한항공 인재개발관리본부장,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박은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한태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국장, 김현우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