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4호]2007-11-02 14:10

시작부터 화끈하게!
치앙마이 샹그릴라, 개관기념 할인 요금 출시 치앙마이 샹그릴라호텔이 오는 12월22일 개관한다. 샹그릴라호텔은 이를 기념해 내년 2월29일까지 디럭스 룸을 일 박당 미화 2백70달러에 제공한다고 밝혔다.(2인 조식, 봉사료, 세금 포함) 치앙마이 샹그릴라호텔은 호라이즌 클럽 층의 60실을 포함, 43㎡ 내지 215㎡ 크기의 객실이 총 2백81개가 있으며 24시간 카페, 태국 전통 식당, 풀 사이드 바/그릴, 생음악이 있는 로비 라운지가 준비돼있다. 샹그릴라의 상징 스파인 치 더 스파(CHI, The Spa)는 9개의 태국 스타일의 넓은 치 스파 빌리지를 가지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평온한 요가실과 별실에서 중국과 히말라야의 웰빙 치유법에 따른 치 스파 트리트먼트와 서래피가 제공된다. 치앙마이 샹그릴라호텔은 국제공항에서 10분, Chang Klan Road 중심지, 야시장에 도보 거리에 있고, 나이트 사파리, 박물관, 문화센터, 쇼핑지역 등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의 현대 빌딩 옆에 수백 년 된 불탑과 사원들이 있어 현대적인 느낌과 전통적인 느낌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치앙마이 샹그릴라호텔은 1986년 개관한 방콕 샹그릴라 호텔에 이어 태국 내의 2번째 샹그릴라 호텔이 되며, 방콕 샹그릴라호텔은 Conde Nast Traveler에서 ‘Gold List’, ‘Tavel + Leisure’ 에서 ‘Best Hotels in The World’ 등 많은 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