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하반기 신입사원 선발 완료, 교육 돌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의 2007년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85명이 본격적인 실무 교육에 돌입했다. 지난 10월 중순,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된 이들은 26일부터 교육 과정에 돌입, 오는 11월 1일부터 상품기획본부와 영업본부 등 각 지점 및 기타 부서 등으로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모두투어의 연혁 및 사훈을 비롯한 회사 소개부터 인사제도, 고객만족 경영 등 전반적인 과정을 거쳐 27일에는 조직 생활에 필요한 신입사원의 자세와 기초 역량에 대한 집중 교육을 가졌다. 또한 인천공항에서 센딩 업무에 대한 교육을 마쳤으며 29일부터는 3일간 전사적인 업무에 대한 이해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신입사원의 순환 배치 근무를 체험하기도 했다. 모두투어 인사팀 관계자는 “해당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신입사원 교육을 고려하고 있다”며 “향후 신입사원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생활과 업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올 하반기 공채 선발을 완료했지만 각 분야별 경력 사원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28-8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