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4호]2007-11-02 17:52

규슈관광추진기구, 규슈관광 상담회 개최
규슈관광추진기구, 규슈관광 상담회 개최 한·일 업계 대거 참가 성황리에 진행 마쳐 규슈관광 상담회가 지난 25일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규슈관광추진기구 주최 하에 개최됐다. 규슈 지역의 한국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열린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측 50여개, 한국측 60여개 업체에서 총 2백명의 관련자가 대거 참여, 활발한 진행이 이뤄졌으며 특히 한국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규슈의 호텔, 기업 및 관련단체가 다수 참여했다. 이밖에도 기존의 상담회 방식과는 달리 한국측 부스가 지정돼 일본측 참가자들이 각 부스를 찾아가 정해진 시간 내에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상담회가 진행됐다. 상담회로 끝난 후 규슈 전체 설명회가 이어졌으며 규슈관광 및 로하스규슈가 동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타니 JNTO 소장은 인사말에서 “규슈관광추진기구는 ‘규슈는 하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꾸준히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실로 규슈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이번 교류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이 촉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일본측 참가 업체는 ▲수향유천관광 ▲JAL RESORT SEAHAWK HOTEL FUKUOKA ▲호텔 선라인 후쿠오카 ▲다이와리조트주식회사 겐카이로얄호텔 ▲다이와리조트주식회사 키리시마로얄호텔 ▲아시안 에이징 비즈니스 센터 ▲토수 프리미엄 아울렛 ▲주식회사 상프러스나나 ▲북규슈시국제관광추진협의회 ▲북규슈시 관광과 ▲스페이스월드 ▲북규슈야와타 로얄호텔 ▲리가 로얄호텔 오쿠라 ▲바루후지 ▲선스카이호텔 ▲호텔 크라운팔레스 북규슈 ▲JR 규슈 ▲글로벌 아리나 ▲후쿠오카현 서울사무소 ▲사가현 관광연맹 ▲온야도 타카사고 ▲와타야 별장 ▲이리후네 장 ▲우레시노 관 ▲호텔 비아토스 ▲공원녹지관리 재단 ▲요시노기리 공원관리센터 ▲해밀턴 오리엔탈 ▲운젠다케 재해기념관 ▲아리아케 훼리 ▲하우스텐보스 제이알 전일본공수호텔 ▲아리아케호텔 ▲하우스텐보스 ▲하라도해상호텔 ▲키지마 코라쿠엔 ▲스기노이 호텔 ▲하모니랜드 ▲엘 피티오 목장 ▲가고시마현관광연맹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 상공관광과 ▲이브스키시 상공관광과 ▲가고시마 관광컨벤션협회 ▲기리시마 국제호텔 ▲이와사키그룹 ▲호텔렉스턴 가고시마 ▲이브스키 백수관 ▲시로야마관광호텔 ▲미야자키현 사무소 ▲아소 프라자호텔 등이다. 서남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