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4호]2007-11-02 17:58

[통계]패키지사 10월 광고 대폭 증가
패키지사 10월 광고 대폭 증가 5개 신문 3,255단 게재 | 전월대비 33.4% 늘어나 패키지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의 5개 주요 일간지(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10월 광고 게재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인 MPC21(대표 정현표)이 5개 주요 매체에 실제 게재된 10월 한 달 동안 광고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3,255단이 게재돼 전년동기대비 10.8%, 전월대비 3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9월보다 33.4%나 크게 광고 게재 실적이 늘어나 패키지여행사들이 겨울철 성수기를 앞두고 영업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매체별로는 조선일보가 전년동기대비 29.8% 증가한 910단을 게재해 1위, 매일경제신문이 16.1% 증가한 820단으로 2위, 동아일보가 3.1% 감소한 649단으로 3위, 중앙일보가 9.9% 증가한 586단으로 4위, 한국경제신문이 11.3% 감소한 290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조선일보의 경우 하나투어가 전년동기대비 38.9% 증가한 75단으로 1위, 롯데관광개발이 17.7% 증가한 73단으로 2위, 자유투어가 15% 감소한 68단으로 3위, 투어2000이 77.4% 증가한 55단으로 4위, 세중투어몰이 17.8% 증가한 53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125%), 여행매니아(100%), 호도투어(100%) 등은 100% 이상 광고를 늘렸다. 중앙일보의 경우는 하나투어가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한 61단으로 1위, 노랑풍선의 경우 33.3% 증가한 56단으로 2위, 모두투어네트워크가 49단으로 3위, 참좋은여행이 28.6% 증가한 45단으로 4위, 세중투어몰이 25.7% 증가한 44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롯데관광개발, 현대드림투어, 자유투어, 한진관광, 레드캡투어 등은 전년동기대비 광고 게재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의 경우 자유투어가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한 69단으로 1위, 노랑풍선이 28.6% 증가한 63단으로 2위, 세중투어몰이 27.1% 감소한 51단으로 3위, 온라인투어가 13.2% 증가한 43단으로 4위, 보물섬투어가 7.7% 증가한 42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자유투어, 세중투어몰, 롯데관광개발, 코오롱세계일주, 하나투어, 호도투어, DD투어 등이 전년동기대비 광고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매일경제신문의 경우는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전년동기대비 116.7% 증가한 91단으로 1위, 대한여행사가 85단으로 2위, 여행매니아가 43.5% 감소한 70단으로 3위, 노랑풍선이 50% 증가한 60단으로 4위, 일성여행사가 47.2% 증가한 53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116.7%), 노랑풍선(50%), 온라인투어(65%), 온누리여행사(50%), 한진관광(200%), 코오롱세계일주(90%) 등은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우는 하나투어가 전년동기대비 11.8% 감소한 60단으로 1위, 호도투어가 118.8% 증가한 35단으로 2위, 연합광고가 30단으로 3위, 미지항공이 177,8% 증가한 25단으로 4위, NH여행이 20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호도투어, 미지항공, 한진관광, 온라인투어가 광고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 MPC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