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7호]2022-05-06 10:43

올 5월엔 드디어 가족과 함께! 영양 듬뿍 보양식 만찬 즐겨요~
파라다이스호텔부산_남풍사천민물장어탕’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가정의 달 맞아 보양 특선 메뉴 선보여
럭셔리한 만찬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고품격 보양식 출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보양 특선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 메뉴는 올해 5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가족 모임이 활발해진 만큼 럭셔리한 미식을 만끽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중식당 ‘남풍’, 일식당 ‘사까에’,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 등 각 셰프들이 엄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고품격 보양식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온 더 프레이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보양 특선 뷔페를 진행한다. ▲장어덮밥 ▲인삼 동충하초 무침 ▲매생이 전복밥 ▲한방 초계 샐러드 ▲전복, 톳 볶음밥 ▲흑마늘 인삼 쇠고기 볶음 등 럭셔리한 건강식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8일 어버이날까지는 ▲불도장 ▲에스카르고 ▲연포 스튜 ▲장어 튀김 ▲한방 닭죽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특별 보양식 메뉴도 제공한다.
 
중식당 ‘남풍’은 원기 회복을 위한 ‘사천 민물 장어탕’을 내놨다. 장어뼈를 장시간 우려낸 담백한 육수에 특제 소스를 곁들인 신선한 민물장어와 야채, 마라, 향신료를 넣고 푹 끓여내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제철 성게와 멍게를 듬뿍 넣은 ‘성게 멍게 덮밥’을 맛볼 수 있다.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은 식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린 스테이크와 해산물 요리를 준비했다. 남풍, 사까에, 닉스 그릴의 보양 신 메뉴는 모두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_온더플레이트보양특선뷔페
 
본관 1층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별미를 판매한다. 새콤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방울토마토와 바질 셔벗이 어우러진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빙수 ‘또바 빙수’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산 대추토마토를 4일간 햇볕에 말린 뒤 4일간 꿀에 절이는 숙성 과정을 거쳐 ‘8일의 빙수’로도 불리며 사이드로 나오는 부라타 치즈를 올려 먹으면 더욱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드카 베이스에 수제 인삼청과 인삼을 가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채워주는 ‘인삼 칵테일’도 출시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임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고품격 만찬을 즐기는 동시에 보양식으로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신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럭셔리한 보양식을 맛보며 건강을 위한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으며 내부 전담팀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