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5호]2007-11-09 09:25

탕갈루마리조트, 2007 상품 설명회 개최
가장 호주다운 리조트의 진면목! 탕갈루마리조트, 2007 상품 설명회 개최 탕갈루마리조트 한국사무소가 지난 6일, 순화빌딩 크레듀 교육장에서 2007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장 호주다운 리조트의 다양한 매력과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설명회는 오후 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탕갈루마리조트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는 물론 리조트가 위치한 모튼섬에 대한 여행 정보와 신상품 개발 계획, 리조트 재보수 사안 등의 내용이 참가자들에게 교육됐다. 설명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제임스 탕갈루마리조트 이사는 “한국사무소가 문을 연지 4년이 흐른 지금 한국여행시장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고객”이라며 “현재 리조트에 거주하고 있는 3백50명의 인원 중 11명이 한국인으로 이 가운데 3명의 스텝에게 가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튼섬은 섬의 97%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을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으며 가장 호주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며 한국 측 관계자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탕갈루마란 원주민 말로 ‘물고기가 많이 모여 드는 곳’이란 뜻으로 야생돌고래 먹이주기, 펠리컨 먹이주기, 듀공 관찰 같은 자연친화적인 액티비티가 가능한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총 96실의 호텔과 56동의 빌라, 1백34실의 유닛 룸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치카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선셋디너 등을 즐길 수 있다. 단 주류 반입은 금지 사항이며, 만약 인센티브 단체의 경우 미리 주문을 할 시 일정 부문 제공받을 수 있다.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