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8호]2022-05-17 10:58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 야생동물 보호 위한 NFT 콜렉션 출시
야생동물 보호전사 20주년 기념 NFT 1차 수익금 100% 야생동물 보호전사 프로그램에 기부
  
크로커다일 헌터, 고향으로 잘 알려진,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은 블록체인, 알고랜드와 호주 스타트업, 메도우 랩과 함께 동물원의 야생동물 보호 프로그램 20주년을 기념하는 NFT를 출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의 설립 목적이기도 한 야생동물 보호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한 채널로 홍보하여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의 로버트 이완 (Robert Irwin)은 인터뷰 통해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은 야생동물 보호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항상 열려 있다” 며 “야생동물을 포함한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동물원의 비전에 부응하는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그린 체인과 새로운 기술로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NFT 1차 수익금은 전액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과 야생동물 보호전사 프로그램에 기부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 파트너인 메도우 랩은 무작위로 생성된 비결정론적 유틸리티 구동 NFT와 중복 없이 구매자에게 100% 고유한 NFT를 포함하는 기술 등으로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 메도우 랩의 CEO인 마틴 켈리(Martin Kelly)는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하게 되어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이노베이션한 브랜드가 협력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시도, 성취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앞으로 계속될 혁신적인 파트너십으로 긍정적이며 지속가능성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NFT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블록체인으로 잘 알려진 알고랜드에 출시된다. 알고랜드의 CEO인 스태시 워든 (Staci Warden)는 인터뷰에서 “알고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의 호주 야생동물을 테마로 한 NFT 콜렉션 프로젝트를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알고랜드는 최소 배출량과 사전 예방적인 탄소 오프셋 접근방식을 통해 탄소 음성을 이루어 NFT 발행인뿐만 아니라 구매자와 판매자를 위한 녹색 블록체인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
크로커다일 헌터의 본거지인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은 열정적인 야생동물 보호론자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오는 방문객들은 1,2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아프리카 사바나, 그레이스 버드 가든, 타이거 템플, 그리고 악어 환경 공원과 같은 흥미로운 서식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수마트라 코끼리가 수백 에이커의 땅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으며, 그들의 최근 서식지 Elephantasia에서 방문객도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스티브의 가족인 테리, 빈디, 로버트 어윈은 스티브가 처음 구상한 바와 같이,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인간과 야생생물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australiazoo.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이미지 https://spaces.hightail.com/receive/dVTJYrjU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