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5호]2007-11-09 09:46

2007 요한 스트라우스 클럽 오찬행사
오스트리아를 위하여! 2007 요한 스트라우스 클럽 오찬행사 오스트리아관광청은 지난달 31일, 롯데호텔 쉔브른 레스토랑에서 요한 스트라우스 클럽 오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요한 스트라우스 클럽은 오스트리아와 비엔나를 사랑하는 여행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올해 클럽 오픈 6년째를 맞이했다. 모임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 나눠 오스트리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현재 클럽의 멤버는 ▲이상엽 상미클럽 대표이사 ▲원광철 하나투어 부장 ▲황재문 대한항공 차장 ▲김동휘 세중투어몰 부장 ▲김원경 농협여행 총괄팀장 ▲강기태 모두투어 유럽사업부 차장 ▲김도형 한진관광 팀장 ▲동아일보 조성하 여행전문기자 등 총 8명이며, 내년에는 2명의 회원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오스트리아를 찾는 방문객은 현재 상반기 대비 20% 성장률을 보이며 9만6천 숙박일수를 기록하고 있다. 겨울에 더욱 아름다운 비엔나는 오는 11월20일부터 쉔브른 궁전 앞 정원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며 이를 통해 비엔나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02)773-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