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5호]2007-11-09 10:00

[마리다] 항주관광위원회 보조연구원
“한국인이 찾는 중국 1등 관광지, 항주” 영은사, 육화탑 등 다채로운 인프라 완비 항주는 중국이 자랑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로, 이탈리아의 여행가 마르코 폴로는 항주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칭송했다고 전해진다. 항주의 총 면적은 16㎢로 인구는 6백8만명에 이르고, ‘지상의 천당’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마리다 항주관광위원회 보조연구원은 “항주는 한국관광객이 찾는 중국 관광지 1위”라면서 “아름다운 서호가 한국관광객 발길을 잡는 일등공신”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호와 함께 영은사와 호경여당중약박물관, 육화탑 등의 다양한 유적 또한 매년 2천만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항주를 찾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마리다 보조연구원은 “이번 관광 교역전을 통해 한국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외래관광객들이 항주에 대한 더 많은 관광자원을 알게 되고, 항주를 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