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5호]2007-11-09 10:17

UA, ‘최고의 북미 항공사’ 뽑혀
UA, ‘최고의 북미 항공사’ 뽑혀

제 18회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선정 돼


유나이티드항공(UA)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18회 TTG Travel Award 2007’에서 ‘아시아 관광업계가 뽑은 ‘최고의 북미 항공사’에 선정돼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UA는 벌써 8번이나 동일한 상을 수상한 바 있어 명실 공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운항하는 최고의 북미 항공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마크 슈왑(Mark Schwab) UA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유나이티드가 국제선에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맞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나이티드항공의 2007년 3분기 실적은 전 수익 5억6천5백만달러(한화 약 5천2백 5십억 원)를 기록 특별종목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