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세미나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화유산과 관광이 만나는 스토리텔링 세미나’가 오는 13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3층 백두실에서 개최된다. 스토리텔링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화 및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스토리텔링 적용방안’이란 주제 아래 우리의 문화자원 및 관광자원에 대한 이미지 향상및 매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세미나는 최혜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강임산 문화재청 문화재정책전문위원, 최인호 청운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정진수 관광공사 전략상품개발팀장 등의 발표및 강연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선착순 80명에 한해 이메일(bobbykim@mail.knto.or.kt)로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제목은 ‘스토리텔링세미나 참가신청’으로 기재해야 하며, 신청 내용에는 성명, 소속, 이메일, 연락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단, 세미나 개최 당일 오후 1시부터 1시40분까지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02)729-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