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5호]2007-11-08 11:01

항공안전본부, 2008 세계항공보안회의 유치
항공안전본부, 2008 세계항공보안회의 유치 내년 8월 서울서 개최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2008 세계항공보안회의및 전시회를 국내에 유치했다. 항공안전본부에 따르면 제17회세계항공보안회의및 전시회가 내년 2008년 11월 중순에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민간항공 보안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회의및 전시회로써 1992년부터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와 ACI(국제공항위원회)가 공동 주최로 매년 개최되어 왔다. 이번 국내 유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이 공동으로 신청하였으며 총 6개국이 경합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세계항공보안회의는 IATA 회장과 ACI 위원장 등 전세계 항공보안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하여 항공보안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전시회를 통해 보안장비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