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구석구석 혁신운동’추진 국민에게 한 발 다가서는 신 전략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11월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공사 임직원 KTO 어울림한마당 대회에서 ‘구석구석 혁신운동’을 공식 선포했다. 관광공사는 새로운 CEO 부임에 맞춰 신 기업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구석구석 혁신운동’은 관광공사가 그동안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오던 ‘구석구석 국내관광지 방문 캠페인’을 조직문화 영역으로 확장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구석구석 업무개선’과 ‘구석구석 신나고 즐거운 일터’를 추진하는 신 기업 조직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구석구석 혁신운동’은 그동안 사업영역에서 실시해오던 구석구석 캠페인의 대상과 범위를 넓혀 업계와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아울러 업계, 지자체,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석구석 나누미 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고객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광공사는 구석구석 혁신운동을 통해 ‘구석구석 업무혁신’, ‘신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서 조직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한다. 문의 02)729-9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