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5호]2007-11-09 14:35

모두투어 제주, 진주, 평택 영업소 개설
모두투어 제주, 진주, 평택 영업소 개설 탄탄한 영업망 구축 기대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성근)가 잇따른 지방 영업소 개설을 통해 탄탄한 영업망 구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2일 제주·진주영업소를 오픈한데 이어 6일 평택영업소를 오픈, 전국에 총 30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기존 광주지점이 담당했던 제주도 지역 영업망을 제주 영업소로 분리해 관리함으로써 제주도에 좀 더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됐으며, 진주영업소를 개설하면서 창원·마산지역을 비롯한 경남권의 수요를 창원지점과 함께 담당하게 됐다. 이와 함께 평택영업소는 수도권과 충청권 사이에서 소홀해질 수 있는 평택·안성·오산 지역의 거점 지점으로 활용 될 전망이다. 한편 제주영업소의 수장은 한상우 계장(전 광주지점)이 담당하며 진주영업소는 양영주 대리(전 중부지점) 평택영업소는 정길룡 과장(전 수원지점)이 각각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