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4호]2022-08-01 10:37

​노랑풍선, 발리 ‘럭셔리&프라이빗 허니문’ 기획전 열어
 
직항 4박 6일, 싱가포르 포함 5박 7일…내년 6월까지 매일 출발
발리 공항 VIP 샌딩 서비스로 빠르고 편안한 여행의 마무리 도와
아야나·캠핀스키·디엣지 등 발리 내 최고급 풀빌라에서 숙박
노랑풍선 단독 특전으로 한 커플당 1명의 단독 가이드 배정…특별함 UP!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발리 최고급 풀빌라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허니문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뤄온 허니무너들은 고급스러움과 편의성, 안전함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가장 높은 허니문 예약률을 보이고 있는 발리의 최고급 풀빌라에서 보다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
 
4박 6일 일정인 이번 허니문 상품의 예약 가능 기간은 올해 12월 20일까지이며,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매일 출발할 수 있다. 이동은 대한항공과 싱가포르항공을 통해 이뤄지며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할 경우, 싱가포르를 경유하면서 하루 동안 자유 일정이 추가되어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이 특별한 이유는 대한항공 직항 편 탑승객에게 귀국 시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에서 VIP 샌딩 서비스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VIP 샌딩 서비스는 늦은 밤 출국하는 고객을 위해 발리 공항에 위치한 ‘노보텔 에어포트’의 객실을 제공하는 놀라운 혜택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스낵을 즐기고, 투숙객 전용 통로를 이용해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고객 편의와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서비스에 담았다.
 
전 일정 숙박은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최고급 풀빌라인 ▲아야나 리조트 ▲캠핀스키 발리 ▲디엣지로 구성되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는 아름답고 한적한 짐바란 베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선셋 맛집’으로 통한다. ▲캠핀스키 발리는 웅장한 대궐 같은 외형과 수족관 레스토랑, 트로피칼 가든 조경 등 이국적인 시설로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엣지는 깎아내린 듯한 절벽 위에 지어진 인피니티 풀이 장관인 곳으로, 눈앞에 펼쳐진 인도양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노랑풍선은 해당 기획전을 통해 예약한 커플에게 커플당 1명의 단독 가이드를 배정하는 굉장한 단독 특전을 선보인다. 또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캐리어 세트 또는 소형 인덕션(택1)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상품별 관광일정은 △누사페니다 해양스포츠와 발리 동부투어를 포함한 11종의 액티비티(택 1) △매일 진행되는 현지 마사지 및 스파 △우붓 또는 울루와뚜 절벽 관광 △선셋 디너크루즈 또는 스페셜 씨푸드 등 발리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관광에 여유로운 휴양을 더해 구성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모든 여행의 요소를 허니무너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구성했다”며 “고급스러움과 안전,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발리 허니문에서 평생 한 번뿐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럭셔리&프라이빗 발리 허니문’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