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5호]2007-11-09 14:49

솔라레, 치산 인 히타치나가 신축
비즈니스ㆍ관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솔라레, 치산 인 히타치나가 신축 솔라레 호텔&리조트(이하, 솔라레)가 일본 이바라키현에 ‘치산 인 히타치나가’를 신축해 2008년 11월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산 인 히타치나가호텔은 내년 8월에 오픈하는 ‘치산 인 츠치우라 아미’와 더불어 이바라키현에 신축되는 두 번째 호텔이다. 치산 인 히타치나가는 교통의 편리함과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 교통량이 많은 6번 국도와 맞닿은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며, JR조반 라인 카츠타역에서 불과 2.8km 거리에 위치한다. 호텔 주변에는 카츠타 제 1,2 산업 단지 등 총 4개의 산업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히타치나가 항구 근방에 대규모 기계공장이 설립돼 비즈니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 주변에는 스포츠 시설의 중심지로 카사마츠 스포츠 공원과 J리그 클럽, 미토 홀리 혹(Mito Holly Hock)의 홈 경기장을 비롯, 카츄타 골프 클럽과 매년 여름 음악 축제가 진행되는 히타치 시사이드 파크가 근접해 있다. 또 바다와 접해 있어 해변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희소식. 따라서 호텔은 비즈니스 목적 외에도 스포츠 및 바캉스를 즐기려는 여행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릴리(A.G. Virili) 솔라레 회장은 “치산 인 히타치나가의 설립으로 18개의 로드사이드형 ‘치산 인’호텔이 탄생됨에 따라 총 1천7백의 객실을 갖추게 됐다”며 “2010년까지 총 50여 개의 로드사이드 호텔 설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상용 및 레저 여행객의 요구에 모두 부합할 수 있는 솔라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77-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