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5호]2022-08-25 11:09

에어서울, 인천-나리타 노선 운항 재개
 
오는 9월 27일부터 주 2회(화, 금) 운항
편도 총액 10만9,900원부터, 위탁수하물 최대 25kg까지 무료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는 9월 말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천-나리타 노선은 오는 9월 27일부터 주 2회(화, 금) 운항하며, 오전 9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12시 1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에어서울은 나리타 노선 재 운항을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특가 항공권과 위탁수하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액 기준 10만9,900원부터이며, 위탁수하물 역시 기존의 15kg에 10kg를 더 추가해 총 25kg(1개 기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정상 운임뿐만 아니라 특가 운임에도 적용된다.
 
인천-나리타 재 운항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며, 특가 좌석은 선착순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