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7호]2022-09-06 12:33

PHR 코리아, 2022 PHR 괌 팸투어 성료
PHR 코리아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 ‘2022 PHR 괌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팸투어 참가자들이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 초청
  
PHR 코리아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 ‘2022 PHR 괌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팸투어는 PHR 코리아가 운영하는 괌 소재 호텔들과 여행사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PHR 코리아와 각 호텔 임직원을 비롯 서울 및 부산 지역 여행사 팀장, 랜드사 대표 등 총 3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정 동안 ▲PIC 괌 ▲더 츠바키 타워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호텔 닛코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 총 5개 호텔의 인스펙션과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세미나 일정을 소화했다.
 
PHR 코리아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CCP 괌 친목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만찬장에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하여 호텔 숙박권, 제주항공 항공권 및 T 갤러리아 협찬 선물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지난 2019년 이래 약 3년 만에 PHR 코리아가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한창이던 시기 오픈한 ‘더 츠바키 타워’가 처음으로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이 PIC 괌이 지난 7월 1일 론칭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를 관람하고 출연진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더 츠바키 타워에 2박 투숙하며 호텔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더 츠바키 타워는 괌 투몬만 호텔 로드 북쪽 끝에 위치,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럭셔리 다이닝을 선보이며 괌 최고급 호텔로 자리매김 중이다.
 
또한 PIC 괌에서도 2박 투숙하며 지난 7월 1일 론칭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는 전통 서커스에 새롭고 다양한 연출을 더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평을 얻으며 PIC 괌을 넘어 지역 대표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PHR 코리아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관리를 주 업무로 진행하는 KEN 코퍼레이션그룹의 한국사무소로 그룹 소유 리조트의 한국 세일즈 및 홍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