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0호]2022-10-04 10:52

​이제 설화수를 JTO 중문면세점에서 만나세요~!
 
아모레(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제주 상륙…10월부터 JTO중문면세점 단독 개점
  
제주관광공사 중문 내국인면세점(이하 JTO중문면세점, 사장 고은숙)은 지난 1일 국내 화장품 기업 1위 아모레퍼시픽의 주력 브랜드인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단독 개점한 설화수는 중국 및 아시아, 북미, 유럽까지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내국인면세점 진출은 공식적으로 JTO중문면세점이 처음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브랜드로서 그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JTO중문면세점은 이번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입점을 통해 국산 화장품 라인업을 대폭 개편하고, 제주관광공사의 관광 마케팅 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홍보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매장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한편, 스킨케어 세트류를 구매했을 시 여행용 5종 화장품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 및 헤라, 아이오페의 입점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의 면세 쇼핑 만족을 위한 국산 화장품 포트폴리오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제주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더욱 품격 높은 면세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내 있는 JTO중문면세점은 제주를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 및 선박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 1인이 연 6회, 1회당 미화 600달러(주류 400달러 이하 1병은 별도 한도, 담배 10갑)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