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6호]2007-11-16 10:17

NZ, 4가지 맞춤 요금 선봬
“올 겨울 키위매직 시리즈 이용해 떠나자!”

NZ, 4가지 맞춤 요금 선봬


에어뉴질랜드가 겨울 성수기를 맞이해 다양하고 파격적인 특별상품 ‘키위매직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키위매직 시리즈’는 시즌 별 특별가를 브랜드화 해 ‘키위 매직’이라는 타이틀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항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별가 행사를 브랜드로 만든 첫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상품은 시즌 별 상황에 맞추어 “키위매직 7” “키위 매직 14” 키위 매직 21”등으로 구분되는 데 각각 7일전, 14일전, 21일전에 발권하는 얼리버드 특가 상품이다.

먼저 ‘키위매직 스페셜’ 상품은 오는 19일부터 12월18일까지 한국(ICN/PUS)을 출발, 오사카(KIX)를 경유해 오클랜드(AKL)에 도착하는 상품으로 정규 요금에 비해 최대 35만원이 저렴한 80만원에 제공한다. 한 달 유효 티켓이며, 출발일로부터 7일전에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리턴 시 경유지를 도쿄나 오사카, 홍콩과 상해 중에서 한곳을 선택할 수 있다.

‘키위매직 14’는 11월12일부터 12월14일까지 인천을 출발, 일본(KIX/NRT)을 경유해 뉴질랜드(AKL/CHC/WLG)를 방문하는 3개월 항공권으로 금액은 1백15만원이다. 출발일로부터 14일전에 발권해야 하며 뉴질랜드의 3대 도시인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쳐치, 윌링턴 세지역의 금액이 모두 동일하고 무료 스톱오버가 가능하다.

또한 ‘키위매직 21’ 상품은 비즈니스 프리미어 클래스 상품으로 11월12일부터 내년2월3일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편도 1백50만원, 왕복 3백만원에 제공한다. 이는 동계 최고 성수기의 이코노미 클래스(YOW/YRT) 요금과 비슷한 수준의 특별가이다. 단 출발 21일전 발권을 완료해야 하며, 에어뉴질랜드 전 구간 탑승 실적이 1백25% 마일리지로 적립되는 특혜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키위매직 21’상품은 비즈니스 라운지가 사용 가능하고, 무료 10Kg 추가 수하물이 허용된다.

마지막으로 ‘키위매직 35’ 상품은 학생들을 위한 특별 상품으로 12월17일부터 2008년 2월3일까지 뉴질랜드로 출국하는 학생들에게 한해 편도 70만원, 1년 유효기간의 왕복권은 1백4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에어뉴질랜드의 학생요금은 뉴질랜드 3대 도시인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쳐치, 웰링턴에 대해서 동일 요금으로 방문이 가능하며, 3대 도시 간 무료로 스톱오버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02)752-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