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연합사 모임 성료 동계시즌 상품 활성화 및 친목 교류 목적 에어마카오(대표 이두식)가 올 동계시즌 시작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무교동 파이낸스빌딩에서 홍콩, 마카오 패키지 연합사들의 친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어마카오의 입장 전달을 시작으로 현재 에어마카오가 진행하고 있는 홍콩, 마카오 4일 상품 외에 겨울 온천시장을 겨냥한 신상품인 홍콩, 심천, 주하이, 마카오 5일 상품이 새롭게 소개됐다. 특히 에어마카오는 동계기간 동안 주중 뿐만 아니라 주말 좌석도 지원할 예정이어서 상품 모객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에어마카오의 연합사는 지난 2005년 홍콩투어를 간사로 시작돼 현재 20여개의 여행사로 구성돼 있다. 주력 상품은 홍콩, 마카오 4일 상품으로 판매가는 주중 52만9천원, 주말 54만9천원(유류세포함) 이며 데일리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홍콩, 심천, 주하이, 마카오 5일 상품은 웰빙을 이용한 주하이 온천이 추가되고 주강삼각지역안의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알찬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판매가는 주중 67만9천원, 주말은 69만9천원이다. 유류세를 포함하며 상품 문의는 홍콩투어 (02-733-2590)로 가능하다. 한편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구간은 데일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출발 오전 08:00 , 인천 도착 오전 06:40 ) 동계 성수기 기간 동안 주 4회 추가 운항편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