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14 11:19

노랑풍선, 미 서부 단독 여행상품으로 홈앤쇼핑 출격

라스베이거스.
 
오는 15일 오후 6시 40분부터 홈앤쇼핑서 선보여
다양한 관광 옵션 추가 가능…고객 선택의 폭 늘려
3개 도시 및 4대 캐니언 방문하는 베스트셀러 상품 리뉴얼
업계 최초 에어텔에 도시 간 이동 더한 ‘하이브리드 패키지’ 개발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오는 15일 오후 6시 40분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떠나는 미 서부 6일/9일 일주 단독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대형항공기의 고품질 서비스와 저비용항공기(LCC)의 합리적 비용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오는 29일 LA(로스앤젤레스)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이에 발맞춰 노랑풍선은 여행업계 최초로 에어텔(항공+호텔)에 미 도시 간 이동 수단을 포함한 신개념 하이브리드형 패키지 상품인 ‘[따로 또 같이] 미서부 6일(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에어텔 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LA와 LV(라스베이거스)를 잇는 도시 간 이동 수단을 포함하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해 자유여행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보장한 것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또한 △LA 최고의 핫플레이스이자 복합 쇼핑몰 더 그로브, 파머스 마켓 △전설적인 스타들의 흔적이 가득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 그리피스 천문대 등 핵심 관광지는 가이드와 동행하는 것이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이외에도 고객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니언 등 주요 명소 관광을 선택적으로 추가할 수 있어 폭넓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LA 그리피스천문대.
 
뿐만 아니라 노랑풍선은 기존 베스트셀러였던 ‘미서부 완전일주 9일’ 상품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 상품은 LA와 LV, SF(샌프란시스코) 등 3개 도시의 핵심 관광지와 4대 캐니언,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홀슈밴드까지 모두 여행하는 알찬 여행상품이다.
 
3개 도시에서는 ▲각종 해산물과 상점이 즐비한 피셔맨즈워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유니언 스퀘어, 텐져아웃렛 등 주요 명소를 관광한다.
 
또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자연의 위대함을 품은 그랜드캐니언 ▲신의 성지라 불리는 거대한 자이언캐니언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니언 ▲경이로운 절경의 앤텔로프캐니언 등 4대 캐니언을 여행한다. 이에 더해 웅장한 절벽과 폭포, 만년설이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말발굽 모양의 협곡 홀슈밴드를 방문해 자연의 정취에 빠져본다.
 

그랜드캐니언.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단독 신상품 출시 및 상품 리뉴얼 기념으로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앤텔로프캐니언 관광 ▲21달러 상당의 ESTA(미국전자승인비자)를 무료로 포함해 준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미국 여행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알찬 여행, 자유로운 여행 등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단독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오는 15일, 홈앤쇼핑을 통해 다양한 고객과 만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랑풍선이 여행업계 최초로 개발한 ‘[따로 또 같이] 미서부 6일(로스앤젤레서+라스베이거스)’와 리뉴얼한 ‘미서부 완전일주 9일(베스트셀러)’ 여행상품은 자사 홈페이지 내 홈쇼핑 카테고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