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21 11:14

이번 겨울, 어디 갈래?

에어서울 프로모션 이미지.
 
에어서울, 12-1월 얼리버드 항공권 오픈
12월, 내년 1월 출발하는 제주, 일본, 동남아 노선 대상
편도총액 기준 국내선 2만원, 국제선 9만 원대부터 판매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21일 오전 10시부터 겨울 휴가철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김포-제주 국내선을 비롯해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다카마쓰,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오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국제/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2만2,400원~, ▲인천-도쿄(나리타) 13만7,0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11만200원~, ▲인천-후쿠오카 9만1,200원~, ▲인천-다카마쓰 11만1,700원~, ▲인천-다낭 14만300원~, ▲인천-나트랑 15만3,0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1,200원부터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회원 대상으로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여행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와 제휴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일본 버스투어 상품 15% 할인 등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