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1-02 09:56

비엣젯항공, <베트남 달랏 & 나트랑 인스펙션 투어> 실시

비엣젯항공은 인천-달랏 노선 정기편 재 취항을 앞두고 주요 여행사 팀장 및 지방 판매 여행사, 랜드사, 협찬사 대표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달랏과 나트랑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인스펙션 투어를 진행했다.
 
오는 12월 22일부터 주 4회 운항 재개 앞두고 여행상품 개발 차원 실시
  
비엣젯항공(VJ)이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베트남 달랏 & 나트랑 인스펙션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비엣젯항공 인천-달랏 노선 정기편 재 취항을 알리고, 달랏 왕복 및 달랏 & 나트랑 연계 관광 및 골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하여 추진됐다. 주요 여행사 팀장 및 지방 판매 여행사, 랜드사, 협찬사 대표 등 총 20명이 패키지팀과 골프팀으로 나뉘어 달랏과 나트랑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직접 18홀 라운딩도 체험했다.
 
달랏과 나트랑의 주요 골프클럽인 달랏 AT1200 컨트리클럽, 삼 뚜옌 람 골프클럽, KN 골프 링크스 캄란 등 현지 골프장 및 관련 서비스 상황들을 직접 둘러 보았다.
 
협찬사로 참여한 업체는 네오마케팅플러스, 마케팅 하이랜즈, 지에어이며, 참여 여행업체는 노랑풍선, 랜드투어, 모두투어, 에프티엘에어, 여기어때, 여행박사, 여행이 땡길때, 온라인투어, 웹투어, 인터파크, 토마스투어, 투어빌리지, 하나투어 등이다. (단 참여 여행업체 명은 가나다 순)
 
현재 비엣젯항공은 인천-달랏 노선을 주 4회(월/수/목/일) 운항 예정이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2시 30분에 출발, 달랏 리엔크엉 국제공항에 오전 5시 50분(이하 현지 시각)에 도착, 귀국 편은 달랏 공항에서 오후 5시 10분에 출발하여 오후 11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알찬 현지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여행업계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며, 비엣젯항공은 추후 가까운 시기에 매일 운항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항공사 안전 평가 업체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에서 ‘올해의 항공사 (ValueAirline of the Year)‘ 와’ 2022년 세계 10대 저비용항공사(Top 10 Best Low-cost Airline)에 선정되면서 안전, 혁신, 승객 편의, 서비스, 직원 참여 등에도 계속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베트남의 대표 항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