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전국 우수 대리점 대상 사우디아라비아 신상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7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의 인사와 32년 만에 직항 노선 재취항을 한 사우디아항공 관계자의 현재 운항 스케줄과 항공기 소개로 시작됐다.
 
아울러 직접 현지 답사를 통해 콘셉트투어 상품 기획에도 참여를 한 박지훈 여행 도슨트의 매력적인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지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사우디 VISION 2030`을 소개한 이재숙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모두투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럭키드로우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 이상훈 모두투어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팀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직접 가본 적이 없고 익숙한 지역이 아니라 고객 응대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당 지역과 새로운 여행상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모두투어 상품 기획 담당자는 "모두투어의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은 기존의 6일 패턴과는 달리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8일 일정으로 기획했다"라며 "여행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킹덤타워 전망대, 엣지오드더월드 투어 등의 다양한 특전을 포함시켰고 전국 대리점에는 판매 장려 지원금과 비자 접수 대행 서비스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