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7호]2007-11-23 14:31

하와이관광청, 기업 인센티브 담당자 대상 팸투어 마쳐
“인센티브의 최대 목적지 하와이로 오세요!”

하와이관광청과 대한항공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내 주요 기업 및 외국계 기업 인센티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하와이 인센티브 시장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총 16명의 관계자들이 참가, 하와이의 오아후 섬 및 빅 아일랜드 섬 지역을 돌며 여러 호텔과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가한 ING생명의 한우석 차장은 “하와이는 각 섬 별로 다양한 타입의 호텔 및 회의 시설과 화려한 볼거리 및 액티비티 등이 마련돼 있어 인센티브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와이관광청은 이와 함께지난 11월 4일부터 9일까지 4박 6일간 노스웨스트항공과 함께 부산 지역 여행사 사장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총 14명의 사장단 일행은 오아후와 빅 아일랜드를 방문했으며 향후 부산ㆍ경남 지역 수요 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 구성 및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