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8호]2007-11-30 14:11

싱가포르관광청, BTMICE 전문가 세미나 개최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소장 에디슨 고)는 지난 22일 싱가포르 BTMICE(Business Travel &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and Exhibitions) 전문가 세미나를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홍보영상물을 통해 싱가포르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으며, MICE에 대한 지원과 혜택을 소개했다.

싱가포르관광청은 실적이 우수한 세중여행, 맥여행사, BT&I여행사를 스페셜 리스트로 지정, 기념선정패를 증정했다.

향후 싱가포르관광청은 스페셜MICE 전문가로 지정된 3개의 여행사에 ▲공동 MICE세미나 지원 ▲공동 마케팅 ▲싱가포르 BTMICE 관련 행사시 우선 추천 및 협조 ▲설명회 지원 ▲각종 브로슈어, 홍보매체 공동 개발 ▲기념품 공동 제작 ▲공동 온라인 프로모션 ▲VIP 초청 행사 지원 ▲신규 거래처 개발 협조 ▲VIP초청 행사지원 ▲거래처 교육협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디슨 고 소장은 “싱가포르는 전 세계 비즈니스 컨벤션산업의 허브”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국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

사진설명=싱가포르관광청은 세중·맥·BT&I여행사를 스페셜 리스트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