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5호]2023-03-20 10:25

에어마카오, 오는 4월부터 인천-마카오 주 4회(일/월/수/금) 운항
 
당초 오는 5월에서 여객 수요 감안 한 달 앞당겨 주 4회 운항
  
에어마카오가 오는 4월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 4회(일/월/수/금)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마카오는 당초 오는 5월부터 주 4회 운항을 목표로 했지만, 늘어나는 여객 수요 등을 감안하여 한 달 앞서 4월부터 주 4회로 운항한다는 것이다.
 
에어마카오는 오는 3월 26일부터는 기존 NX820/819편에서 NX822/821편으로 편명이 바뀌고 운항 시간도 바뀐다.
 
인천-마카오(NX821) 노선은 인천에서 14시15분에 출발해 마카오에 17시15분(이하 현지 시각)에 도착하며, 마카오-인천(NX822) 노선은 08시35분에 출발해 인천에 13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마카오는 마카오에서 동남아시아, 아시아, 중국 국내 등 다양한 이원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와 마닐라, 방콕 돈므앙공항까지 취항하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에어마카오의 보딩패스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마카오에서 무료 식음료와 다양한 호텔 특전을 누릴 수 있으니 잊지 않고 꼭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