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북도내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2023 전북 관광기업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23 전북 관광기업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는 지역 기반 관광기업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자격은 관광진흥법상의 관광 사업을 3년 이상 영위하고 있는 전북 소재 기업이다. 참가 신청은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오는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cm123@jbc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서류평가로 진행되며 사업에 대한 적합성과, 지속성, 전북 관광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3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과 마케팅·경영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전북도내 관광기업들의 자생력 확보를 도모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063-230-421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