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수백 개의 샌드뱅크로 이루어진 인도양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유네스코 지정 생물 보전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더불어 다양한 리조트들이 위치하여 허니문은 물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코로나19 해제를 맞이하여 몰디브 아난타라 리조트의 마이클 파커(Michael Parker) 총지배인이 한국을 방문하여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기자들을 초청해 리조트를 홍보하는 디너 로드쇼 행사를 개최했다.
     
아난타라 몰디브 리조트는 말레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로 3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리조트(아난타라 벨리, 디구, 날라두)가 초대형 에메랄드 라군을 중심으로 둘러서 위치하고 있다. 3개의 리조트와 3개의 무인도로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리조트에 투숙을 하든 리조트 내에 위치한 보트를 이용해 언제든 2분안에 서로의 리조트와 라군 내 위치한 무인도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어떤 리조트에 숙박을 하든 3곳 리조트의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은 언제든 상호 이용할 수 있어 8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스파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을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다. 몰디브 리조트는 섬에만 갇혀 있어 관광이 부족하다는 느끼는 여행객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아난타라 벨리, 디구, 날라두 리조트는 작년 12월까지 기존의 모든 객실과 레스토랑, 부대시설까지 모두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완료했으며, 금년 여름기간에 추가적으로 아난타라 디구의 오버워터빌라까지 최종 리뉴얼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완전히 새로운 리조트로 재 탄생하게 된다.
 
마이클 파커 총지배인은 금번 디너 로드쇼 행사에서 특별히 성인 전용 리조트인 ‘아난타라 벨리 리조트’ 와 가족형 리조트인 ‘아난타라 디구 리조트’ 2곳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허니문이 주 타깃인 한국 여행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아난타라 리조트를 알리고자 한국을 처음으로 직접 방문하여 여행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분들 한자리에 모시고 리조트 홍보와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나 즐겁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장동선 주)젠트래블 이사는 금번 한국 로드쇼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리노베이션된 아난타라 몰디브 3곳의 리조트를 재 조명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