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6월 1일부터 실시한 상반기 최대 규모의 '메가 세일' 프로모션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월 8일 밝혔다.

메가 세일을 실시한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모두투어의 해외여행 예약 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210% 증가했다.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메가 세일 프로모션에서는 현재 여행이 가능한 전 세계 114개 도시의 20만 개의 여행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과 풍성한 혜택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패키지 전용 할인 쿠폰 패키지를 꼽을 수 있다.

△150만 원 이상 상품 시 10만원, △80만~150만 원 이내 예약 시 5만원, △50~80만 원 이내 예약 시 3만원, △30~50만 원 이내 예약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즉시 할인 최대 10만 원을 비롯하여 KB국민카드의 경우 KBPay 결제 시 최대 15만 원 혜택의 청구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 신한카드도 동일한 혜택의 이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대 75% 할인된 '땡처리 항공권'을 비롯하여 특가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오!득템'과 해외/국내 호텔 ‘노마진 특가’ 등의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이벤트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메가 혜택'으로 이벤트 기간 내 패키지 해외여행 예약자를 대상으로 빈폴 어웨이 20인치 캐리어(10명)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SSF(삼성패션)와 콜라보로 진행하는 이벤트 '던지면 이뤄지는 부루마블'은 이벤트 기간 내 매일 응모가 가능하고 대한항공 300만 원 이용권을 비롯하여 △해외 럭셔리 호텔 숙박권, △모두투어 100만 원 상품권, △SSF 100만 코인 등의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매일 참여가 가능한 100% 당첨 이벤트의 참여율이 가장 높다. 모두투어 홈페이지나 앱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만 누르면 응모가 완료되고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5,000만 원 상당의 경품으로는 르메르 크로와생백(1명), 토리버치 플레밍 버킷백(1명)을 비롯하여 두바이 팔라조 베르사체 디럭스룸 2박(1명),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 시티뷰 2박(1명)과 참여자 전원에게 모두투어 마일리지 1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기획부 부서장은 "이번 메가 세일 프로모션에서 보이는 역대급 여행상품 예약률과 이벤트 참여율을 통해 여행시장에도 본격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이 시작된 것을 실감한다"라며 "오랜 기간 함께 힘들었던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였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메가 세일 프로모션 여행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