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0호]2007-12-14 09:43

라스베이거스, 원 스톱 쇼핑 목적지로 두각
최고급 브랜드 및 다양한 즐길거리 만끽

최근 미국 달러 대 원화 간의 유리한 환율 적용으로 미국 내 쇼핑관광이 증가하는 가운데 라스베이거스가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라스베이거스에는 니먼 마르쿠스(Neiman Marcus), 삭스 핍스 에비뉴(Saks Fifth Avenue), 메이시스(Macy’s), 노드스톰(Nordstrom) 같은 초호화 브랜드부터 수많은 디자이너 숍이 즐비해 연말 연초 최대의 쇼핑목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것.

특히 만족스런 쇼핑은 물론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와 공연 관람, 스파, 식도락 등의 여가 활동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목적지라는 점이 관광객들의 지대한 사랑을 받는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 측은 “라스베이거스는 8백만 스퀘어 피트가 넘는 거대한 쇼핑 공간에서 화려한 의류 브랜드부터 바겐세일까지 원하는 모든 품목을 손쉽게 찾을 수 있어 가히 최상의 쇼핑 목적지로 손색이 없다”며 “프리미엄 아울렛과 아울렛 센터 같은 주요 쇼핑 몰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25%에서 65%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의 02)777-9282.

사진설명=시저스 팰리스 내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