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마지막 여행, 지중해로 가자!

2007년도 이제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각자가 한해를 정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2008년을 맞을 준비에 연말이 분주하다. 이런 저런 연말 모임과 술자리 대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보다 알차게 2007년을 마감해 줄 여행을 떠나보자.

친구투어(대표 임충규)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 지중해로 떠나는 ‘지중해의 꽃’ 배낭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30일간 이집트-터키-그리스의 문화유적과 지중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단체배낭여행상품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호텔 등급및 식사비용을 본인이 결정하고 도시 내에서 개별적인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최장 2개월까지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사막 사파리 관람, 나일강에서 돛단배 ‘펠루카’ 타기, 통나무집 숙박, 터키탕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한달 간의 여정이 채워져 있다.

상품가격은 1백98만원으로 왕복항공권, 여행자보험, 전문인솔자 동행 등은 포함돼 있다. 단 이집트 비자비용, 숙박비, 식사비, 교통비, 관광비 등 현지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여행은 전문 여행가이드에게 현지의 문화와 역사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배낭여행의 노하우와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친구투어 홈페이지(www.chingutou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7-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