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5호]2023-06-19 11:39

모두투어, 올여름 성수기 해외여행은 프리미엄 <모두시그니처>가 대세
 
'모두시그니처'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모두시그니처블랙' 출시
해외여행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 코로나19 이전 대비 20% 이상 증가
  
모두투어는 올 여름(7~8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시그니처 블랙' 여행상품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6월 19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7~8월 전체 예약 중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모두시그니처블랙'의 예약 비중은 28%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20% 이상 증가했다.
 
본격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 해외여행 증가세와 더불어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북해도 노보리베츠_ 그랜드 호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모두시그니처블랙'이란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브랜드를 말한다.
 
'모두시그니처블랙' 여행상품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리얼 고품격 패키지를 지향하며 노팁, 노옵션, 노쇼핑을 비롯하여 △5성급 이상의 호텔 투숙, △미슐랭 및 현지 특식, △해외여행보험 3억 원,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등이 특징이다.
 
올여름 성수기에 가장 인기가 높은 '모두시그니처 블랙' 여행상품으로는 '북해도 온천 정통 4일'이 있다.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3대 온천지로 손꼽히는 노보리베츠, 도야 특급 온천 호텔과 삿포로 시내 특급 시티 호텔에 숙박하며 △북해도 명물 3대게, △활 전복구이, △스시 등 현지 3대 특식과 △사무라이 거리를 재현한 시대촌, △도야호수 유람선 탑승, △삿포로 맥주 박물관 등 최다 유료 관광지 포함된 일정이다.
 

두바이 _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아울러 장거리 여행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상품으로는 '럭셔리 베르사체/사막 위의 기적 두바이/ 아부다비 퍼펙트 일주 올인클루시브 7일'을 꼽을 수 있다.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전 일정 럭셔리 5성급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에 숙박하며 7성급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 금커피 체험, 미슐랭 플레이트로 선정된 현지 특식과 △두바이여행의 하이라이트 사막투어, △세계 3대 분수쇼 두바이몰 분수쇼, △두바이 야경&뷔페식 도우 크루즈 체험 등이 포함된 일정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올해 5월까지 프리미엄 여행상품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10% 증가했다"라며 "시그니처라는 표현에 걸맞게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모두투어의 대표 여행상품이라는 자부심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