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교류 확대 위한 친선 도모 중심 말레이시아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지난 8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중부골프장에서 여행사 사장단 초청 친선 골프대회 ‘Malaysia Friendly Golf Tournament’를 개최하고, 양국 간의 지속적인 관광 교류 확대를 도모했다. 이 날 친선 골프대회에는 압둘 무탈립 아왕 말레이시아 관광청 소장을 비롯하여, 와합 말레이시아대사관 상무관, 사하리만 말레이시아 홈스테이 협회장 등 6명의 말레이시아 측 인사가 참여했다. 더불어, 한국측에서는 정우식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회장과 양무승 투어2000 사장, 이재찬 세중여행 사장, 왕인덕 하나투어 상무 등 총 14개 여행사의 대표단들이 참석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다. 한편,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친선 골프 대회에서는 이수형 투어익스프레스 사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백현 롯데관광 상무와 이재찬 세중여행 사장이 각각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를, 홍성원 넥스투어 사장이 베스트드레서의 영광을 차지했다. 문의 02)779-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