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8호]2006-09-22 20:53

2006 솔라레 엑스포 성료
11월 서울서도 개최 예정 일본 내 43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솔라레 호텔 & 리조트가 지난 7일 일본 오사카에서 ‘2006 솔라레 엑스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3백여명의 일본 내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솔라레 소속의 총 42개 호텔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한 각 호텔마다 자체 부스를 마련해 최신 자료와 정보를 제공했으며 여행사 및 랜드사 담당자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솔라레 호텔 그룹 관계자는 “특히 일본 현지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 랜드사 대표들도 참석해 솔라레 호텔과의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며 “향후 4개월 내에 새롭게 오픈 준비를 하고 있는 3개의 신축 호텔을 홍보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솔라레 그룹의 단독 트래블 마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라레 호텔 그룹은 지속적인 호텔 인수로 일본 내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솔라레 호텔 그룹은 북해도부터 오키나와 지역, 비즈니스급 호텔부터 특급 리조트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호텔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가격과 취향에 맞게 패키지를 만들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