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7호]2023-07-11 11:05

​노랑풍선-영동군, 여행에 힐링 더한 풍류 스테이 in 영동 기획전 오픈
 
△힐링 △경험 △체험 △투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
노랑풍선 “이번 기획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노랑풍선은 충청북도 영동군과 함께 여행에 힐링을 더한 '풍류 스테이 in 영동'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7월 11일 밝혔다.
 
지난 7월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노랑풍선과 충북 영동군이 협업해 생활 관광 사업의 일환인 '풍류 스테이 투어' 진행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힐링 △경험 △체험 △투어 등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기획전은 영동군에서 꼭 둘러봐야 하는 핵심 관광 투어에 자유 일정까지 더해진 ‘개별 집결형’과 영동군을 포함한 주변 인접지역까지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형’ 등 총 2가지 여행상품이 준비돼 있다.
 

와이너리 투어
 
이 중 노랑풍선에서는 ‘힐링 나이트 투어’와 ‘와이너리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동 2박3일'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여행상품은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재료로 지어진 '일라이트 휴양빌리지'에서 숙박하며 ▲청년박연 월류봉 또는 강선대 공연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풍류투어 ▲와인 생산지에서 직접 시음을 할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 ▲국악기제작촌을 방문해 장인들과 함께하는 미니 장구 제작 체험 ▲무장애 나눔길에서의 산책을 통해 편안한 산림욕과 어두운 밤, 불명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레인보우 식물원
 
이 밖에도 패키지형 여행상품을 선택할 경우, 개별형의 모든 일정과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포도 생산지인 영동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포도 따기 체험 ▲다양하고 이색적인 식물들을 볼 수 있는 레인보우 식물원 관광 ▲수려한 주변 경관과 깎아 자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옥계폭포 그리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를 탐방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식사까지 제공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아름다운 여행지와 여행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충북 영동 풍류 스테이의 경우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이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여행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