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41호]2007-12-21 15:26

롯데관광, 광주·전남 방문의 해 기념 상품 출시
“새해 첫 여행, 광주·전남으로 떠나볼까?”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유동수)은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전라남도 무안 순천 해남 상품 3선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숙박, 교통편 등의 여행비 일부를 전라남도에서 지원해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맛의 성지 무안지역 2일’상품은 울창한 해송숲과 넓은 사장이 조화를 이룬 톱머리해수욕장의 겨울풍경을 감상하고, 다성 초의선사의 역사성을 배울 수 있는 초의선사 탄생지를 견학한다. 또한 낙지의 진미 연포탕과 남도음식 축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돼지짚불구이를 맛볼 수 있다. 출발일은 1월11일이며 가격은 3만2천원이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순천만 갈대 군락의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순천만 갈대밭. 낙안읍성 2일’상품은 조계산 선암사 및 국내최초 사적 제 302호에 지정된 낙안읍성을 관광한다. 출발일은 1월 11일이며 가격은 3만4천원이다. 끝으로 ‘해남 남도 탐방 2일’상품은 해남 땅끝마을에서 남해의 일출을 감상하고 해남 대흥사를 방문하며 다산초당에서 국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백군락지인 강진 백련사에서 트래킹을 즐긴다. 출발일은 1월11일이며 가격은 3만4천원이다. 모든 상품은 1월11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출발하며 각 지역 도착 후 모텔에 투숙한 뒤 이튿날 오후 3시 현지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일정이다. 전 상품의 가격은 성인과 아동이 동일하며 왕복전용차량, 모텔숙박, 식사3회, 입장료, 동행가이드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1577-3700. 사진설명=‘순천만 갈대밭. 낙안읍성 2일’ 상품의 순천 낙안읍성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