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현대홈쇼핑과 함께 트레킹부터 족욕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 4일’ 여행상품을 방송한다고 7월 14일 밝혔다.
 
오는 7월 16일 오전 10시 40분, 18일 저녁 10시 40분 총 두차례에 걸쳐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여행상품은 이스타항공 왕복 탑승으로 여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더했으며, 전 일정 제주공항과 차로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오는 10월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최소 2인 이상 출발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어 여행 취소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지방 고객의 경우 여행상품 담당자를 통해 별도 요청 시 김포국제공항뿐만 아니라 각 지방(김해, 청주, 광주, 대구)공항에서 출발도 가능하게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도 4일 여행상품은 ▲바다 속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알록달록한 무지개 색감 포토존으로 유명한 무지개 해안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올레 7코스 ▲푸른 물빛을 자랑하는 성산포 광치기 해변 등 제주에서 필수로 둘러봐야 하는 핵심 관광이 포함돼 있다.
   
특히 등산이 힘든 노약자도 쉽게 함께할 수 있을 정도로 무난한 코스인 제주 한라산 어승생악 트레킹과 지쳐 있던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 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좁쌀 막걸리, 흑돼지 고사리 불고기 등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이번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오메기 떡(1인 2알) ▲아쿠아플라넷 무료 탐험 ▲제주 향토 6첩 반상 등의 특전을 선사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 여행상품은 오는 10월까지 출발이 가능해 고객들이 여유롭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초보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승생악 트레킹부터 지친 몸을 달래주는 족욕 체험까지 다양하게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