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18호]2023-07-18 10:51

​노랑풍선, <뉴질랜드 신개념 패키지 여행> 기획전 오픈
 
지난 7월 15일 MBN ‘떴다! 캡틴킴’ 첫 방영 기념 기획전 진행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폴리네시안 유황 온천욕 등 다양한 체험 가능
노랑풍선 “이번 기획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뉴질랜드 매력 알게 될 것”
  
노랑풍선은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킴' 방영을 기념해 ‘뉴질랜드 신개념 패키지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지난 7월 15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 '떴다! 캡틴킴'은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 개그맨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 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정일우, 박은석, 개그맨 박성광, 방송인 서동주 등이 출연해 뉴질랜드의 다양한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뉴질랜드 망가누이 써밋 트레킹
 
노랑풍선은 MBN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방송 중 소개되는 뉴질랜드의 다채로운 볼거리 및 체험을 연계하여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뉴질랜드 신개념 패키지 여행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판타지 영화의 단골 촬영지인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및 ‘폴리네시안 유황 온천욕’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경비행기 탑승’까지 할 수 있어 방송 시청을 통한 대리 만족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체험하면서 뉴질랜드 여행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랑풍선에서 제안하는 '뉴질랜드 북섬 7일 패키지 여행상품’은 핵심 관광 일정과 더불어 시원한 오션 뷰 트레킹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여행상품은 전 일정 현지 3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숙박과 한식 및 현지식 등 뉴질랜드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된다.
 

뉴질랜드 로토루아 호수
 
또한 ▲두 마오리족 연인의 아름다운 설화의 배경으로 유명한 ‘로토루아 호수’ ▲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촬영지 ‘레드우드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으며, ▲로토루아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인 곤돌라’ ▲로토루아 경비행기 관광 등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망가누이 써밋 트래킹을 통해 뉴질랜드의 청량한 공기와 시원한 파도 소리, 아름다운 자연의 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폴리네시안 스파로 장시간 쌓여 있던 피로를 충분하게 회복할 수 있다.
 
해당 일정에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이나 마오리 원주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와까레와레와 민속촌’ ▲’헤리티지 팜투어’ 등 여행 프로그램이 추가된 ‘뉴질랜드 남/북섬 9일’ 여행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MBN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예능 프로그램과의 협업을 계기로 많은 여행객들이 뉴질랜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