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0호]2023-08-16 11:47

​야놀자, <전주 여행 가는 달> 프로모션 진행
 
전주 지역 여행 활성화 위한 민관 협력 일환…야놀자 전문성ㆍ전주 관광 인프라 결합
전주 지역 숙소 최대 50% 할인 쿠폰 제공…지역 관광자원 개발ㆍ홍보로 K-관광 발전 지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전주시(시장 우범기)와 ‘전주 여행 가는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체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전주의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여행객 유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야놀자의 전문성과 전주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결합해 전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8월 말까지 전주시내 숙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오는 9월 30일(토)까지 적용 가능하며, 최소 결제 금액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 원 할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렌터카, 기차, 고속버스 등 교통편까지 할인가로 야놀자에서 한 번에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전주만의 매력을 강조한 이번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여행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를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K-관광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최근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인바운드 5,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야놀자의 독보적 인벤토리,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터파크트리플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가별 여행 콘텐츠를 유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 정부 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K-트래블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