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최근 대만 지역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나는 대만족입니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대만은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지만 특히 화창한 날이 지속되는 10월과 11월을 대만 여행 최적의 시기로 꼽는다.
 
모두투어의 8월 대만 여행 예약 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110%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대만족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조기 예약 할인’으로 45일 전 예약 시 5만 원, 30일 전 예약 시 3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3/6/9명 예약 시 팀당 5/15/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두 대만 놀러왕! 3.6.9 할인’ 이벤트와 일부 여행상품에는 대만을 대표하는 디저트인 '망고 빙수와 버블티'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대만 자유여행 여행 지원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유여행 예약자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대만 관광청에서 주관하며 참여방법은 항공권에 기재된 대만 도착시간 7일~1일 전까지 이벤트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이벤트 참여 시 발송된 QR코드를 현지 도착 후 공항 입국 홀의 이벤트 데스크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당첨 여행 지원금으로는 인당 한화 약 20만 원 상당의 전자 바우처 or 숙박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가성비 좋은 여행상품 ‘이코노미’, 합리적인 프리미엄 여행상품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하여 △온천여행, △자유여행, △대만 남부 여행, △지방 출발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 기획부 부서장은 "미식의 나라 대만은 한국과 2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는 대표 단거리 인기 여행지로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이다"라며 "이번 대만 기획전을 통해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라며 여행 지원금에 당첨되는 행운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