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26호]2023-10-05 11:02

에어프랑스, 창립 90주년 기념 다채로운 콘텐츠 공개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외관 쇼윈도에 전시 중인 에어프랑스 창립 90주년 기념 드레스 컬렉션.
 
전 세계 어디서나 에어프랑스의 ‘프랑스식 우아함’을 경험하세요
10월 7일 90주년 맞는 에어프랑스…전 세계 어디서나 브랜드 헤리티지 경험할 수 있는 영상, 매거진 선보여
‘프랑스식 우아함’ 담은 드레스 컬렉션 영상 공개 및 온-오프라인 매거진 특별판 출간
  
에어프랑스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어디서나 에어프랑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념 영상 및 매거진 특별판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에어프랑스는 현재 파리 오페라 발레단 자비에 론즈(Xavier Ronze) 총괄 디자이너와 협업한 90주년 기념 드레스 컬렉션을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외관 쇼윈도에 전시 중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드레스 컬렉션 영상을 제작해 에어프랑스 라운지, 기내 등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에어프랑스의 거대한 격납고와 중거리 노선용 에어버스 A220 항공기를 배경으로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들의 우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프랑스는 창립 90주년 기념 ‘앙볼(EnVols)’ 매거진 10월·11월 특별판을 출간할 예정이다. ‘앙볼’은 지난해 에어프랑스가 새롭게 창간한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관련 온·오프라인 매거진이다. 이번 특별판에는 에어프랑스의 역사, 자비에 론즈의 드레스 컬렉션 뒷이야기, 발망의 아트 디렉터인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에어프랑스 역대 유니폼, 에어프랑스의 라 프리미에르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기내식을 담당하는 미슐랭 3스타 셰프 안느-소피 픽의 요리 비결 등이 담긴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적항공사로 1933년 10월 7일, 에르오리앙, 에르 위니옹, 트랑스포르 아에리엥, 나비가시옹, 아에로포스탈 등 총 5개의 항공사가 통합돼 출범했다. 현재 매일 240대 이상의 항공기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개의 도시로 약 1,00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